‘재심’ 정우X강하늘, 심쿵 브라더스의 케미스트리



전체 영화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레이스를 예고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재심>의 주역 정우, 강하늘이 진심을 울리는 열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씨네21 화보 표지 모델로 섰다. 두 배우의 진심을 담은 압도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한다.

/사진=시네21
이번에 공개된 영화주간지 씨네21 커버에는 정우, 강하늘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매력이 돋보인다. 화이트와 블랙 수트로 멋을 살린 의상과 함께 진심 열연을 엿볼 수 있는 눈빛까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화 속 돈도 빽도 없지만, 인간미와 정의로움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 준영 속 단단한 내면을 포착한 강렬한 모습과 10년의 세월을 잃어버린 청년 현우 강하늘의 호소력 짙은 눈빛을 담아낸 화보는 두 배우의 완벽한 시너지와 함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 <재심>으로 완벽하게 스크린을 접수하며 명실상부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정우, 강하늘의 열연과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커버는 씨네21 2.16 발행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를 만나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

개봉 전부터 언론과 평론, 관객, 셀러브리티들의 무한 찬사를 받으며 ‘무시무시한 괴물 같은 영화’ 탄생을 알린 영화 <재심>은 2017년 대한민국이 꼭 봐야할 영화로 폭발적인 입소문 이어가고 있다. <재심>은 실화 소재를 바탕으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 배우들의 열연에 뚝심 있는 스토리로 진심을 전하며 박스오피스 1위 순항 중이다.

/서경스타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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