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트러스트-바이오리더스 공동개발 신제품 ‘페미닌 미스트 폴리글루타믹애씨드’ 출시

여성 페미닌케어 전문기업 웨트러스트(대표 방지환)가 바이오신약 개발 벤처기업 바이오리더스와 함께 공동 개발한 미스트 타입의 여성청결제, ‘웨트러스트 페미닌 미스트 폴리글루타믹애씨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의 보유 특허 성분인 GPGA(폴리글루타믹애씨드)는 청국장의 끈적한 점액성 물질에서 추출한 기능성 천연 아미노산 소재로, ‘고보습 효과’, ‘피부 면역 작용’, ‘피부 탄력 및 항염’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페미닌 미스트 폴리글루타믹애씨드’는 외출 시 사용하기 간편한 미스트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흘러내림이나 막힘 없이 모든 각도에서 분사가 가능하여 사용의 편리성을 더한 제품이다.

또한 여성의 적정 산도인 pH 4.5~5.5 약산성 상태를 유지시키고,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는 식물성 허브 추출 수를 주 성분으로 하였으며, 폴리글루타믹애씨드 소재를 추가해 성분상으로도 여성의 청결과 위생을 한번 더 고려한 제품이다.

한편, 웨트러스트는 자사 온라인몰에서 미스트 구매 시 리필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해피콜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