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골프대전은 비거리에 대한 수많은 골퍼들의 고민을 담아 구성했다. 이마트가 지난해 골프클럽 부문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중장년층이 주로 사용하는 경량형 클럽 가운데 고반발 클럽의 판매 비중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또한 매장에서 고객 응대시 비거리 개선을 위한 고반발 클럽 상품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중장년층 골퍼들의 최대 고민거리가 비거리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이번 행사 대표 상품으로 비거리 증가를 위한 상품인 ‘스타덤 프리맥스’(사진) 남·여성 풀세트(169만원, 남녀 각각 100세트 한정)를 준비했다. 이 풀세트는 드라이버의 경우 초박형·고반발 페이스와 초경량·고탄성 샤프트로 비거리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고반발 클럽의 특성을 감안, 드라이버 헤드 파손에 대비해 1년 무상 교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브릿디스톤골프의 고반발 4피스 구조의 골프볼과 볼빅 아이즈온 골프공, 데니스 캐디백, 데이스 보스턴 백 등 브랜드별 2017 신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