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유인영, 백인하와 싱크로율 ‘수려한 용모’로 빼다 박았네
영화 ‘치인트(치즈인더트랩)’에 합류하는 배우 유인영이 백인하와 높은 싱크로를 자랑해 화제다.
‘치인트’ 제작사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관계자는 17일 “유인영이 백인하 역으로 출연한다”며 “최종 조율 단계를 남겨 놓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유인영이 맡은 백인하는 백인호의 친누나로, 170cm가 넘는 큰 키에 수려한 용모를 자랑해 길가를 걷기만 해도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유인영은 웹툰 속 백인하와 흡사한 싱크로를 자랑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한편 ‘치인트’는 2010년부터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여대생 홍설과 대학선배 유정이 남녀 주인공. 앞서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는 박해진이, 여자주인공 홍설 역에는 오연서가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