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박기영, 최연소 파트너 박예음과 환상 무대…“나보다 잘해”



‘듀엣가요제’ 박기영이 최연소 파트너와 환상의 무대를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이수현, 김명훈, 백청강, 린, 길구봉구의 봉구, 박기영, 김필이 듀엣 파트너와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기영은 파트너 초등학생 박예음과 S.E.S.의 ‘Dreams Come True’로 무대에 올랐다.


박예음의 맑은 목소리와 박기영의 특유의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의 무대는 428점을 기록하며 린을 물리쳤다.

박기영은 박예음에 대해 “저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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