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이수지에게 받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자랑 “초콜릿은 받았다. 그녀는 평등”

유민상, 이수지에게 받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자랑 “초콜릿은 받았다. 그녀는 평등”


유민상이 발렌타인 데이에 이수지에게 받은 초콜릿을 자랑했다.

유민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렌타인데이 #슈휴지에게 #초콜릿을 받았다 #그녀는 평등하다 #그래서 #다행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TO. 민상 선배님~ 수지공쥬가 발렌타인 초콜릿을 준비해써요~ 달콤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적힌 쪽지가 붙은 초콜릿이다.


또한 이수지는 유민상에게 쓴 것과 똑같은 내용의 쪽지를 붙인 초콜릿을 동료 개그맨 이우일, 김대성에게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팬이에요^^ 두 분 잘 어울려요(a64***)”, “요즘에 넘 재밌어요(xii***)”, “두 분 꼭 결혼하시고 행복하세요(dog***)”, “귀여우세요 두 분(lov***)”, “포스트잇 색 다름ㅎㅎㅎ(min***)”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유민상과 이수지는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 새롭게 합류했다.

[출처=유민상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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