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계획은 택시 수급조절 개선, 운수종사자 근로여건 개선, 경쟁력 향상, 택시운송사업 관리역량 강화, 서비스 개선과 안정성 확보방안 등 5개 분야 개선방안을 담고 있다. 도는 이번 공청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경기도 교통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4월까지 최종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1억8,000만원을 들여 2015년 5월 경기연구원과 중앙연구원에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용역은 현재 95% 진행된 상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