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은 △군공항소음피해지역 지원·주민참여형 도로 등 도시계획도로 개설 420억원 △비봉-매송도시고속도로, 시도69호선 등 도로 개설 및 확포장 142억원 △정담은 대화 등 주민불편사항 개선 166억원 △AI 살처분 보상 등 방역대책 102억원 등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시민들이 지켜준 소중한 예산을 조기에 환원해 부족한 도로기반시설 확충 등 시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제160회 화성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