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10일 이탈리아 EMG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이 조합에 소속된 △다비드알베르타리오 △아페레지나 △FAP이탈리아 △마리넬라 △스테메라 총 5개의 자체 브랜드 제품을 오는 3월부터 3년간 공급받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EMG는 19세기부터 시작된 이탈리아 가죽명품 장인들의 생산조합으로 구찌 디자이너 출신이 만든 다비드알베르타리오와 대통령과 왕들의 넥타이로 유명한 제임스 본드 협찬사 마리넬라 등 모두 11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