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봄맞이 가구와 소품은 ‘마데프’로 취향저격

봄철 이사, 봄맞이 인테리어는 마데프 가구&홈리빙페어(입주자공동구매특별전)으로

포근해지는 낮 기온만큼 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입주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봄철 새 집으로의 입주를 준비하거나, 산뜻한 인테리어로 리모델링을 해서 겨울 동안 무겁던 분위기를 경쾌하게 바꾸려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가구, 침구, 블라인드커튼, 인테리어벽지, 홈가전, 테이블웨어 등 나만의 공간을 바꿀 수 있는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인테리어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은 어디서부터 시작 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이때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마데프 가구&홈리빙페어’와 ‘입주자공동구매특별전’이 동시 개최된다. 마데프는 최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인테리어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각자의 개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좋은 가이드가 될 전망이다.

색상만 변해도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커튼은 가장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 중의 하나로 ‘좋은아침창’이 출품하는 스마트커튼을 눈 여겨 볼 만하다. 커튼을 낱장으로 분리해 부분 세탁이 가능하고, 암막 상태에서도 밖을 볼 수 있어서 실용성이 높다.

또한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문을 시공하는 늘품도어, 열린문 등의 제품도 현재 관람객 문의가 많은 브랜드다. 마지막으로 가족의 소통과 대화를 이끄는 ‘미의 풍경’ 식탁과 ‘힐커’의 전동식 리클라이너 소파는 집 안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바꿀 수 있는 하이퀄리티 제품들이다.

그 외 인까사, 베크시스템, 테크피아플러스, 본하우스, 더소파, 이햄디자인, 슬럼버 매트리스 등 여러 가구 및 침구 업체, 아트리에 갤러리, 명촌도예, 가온예공 등 디자이너브랜드, 수짱아뜰리에, 달콤한그녀, 허니스트 등 핸드메이드제품도 함께 나와 다양한 품목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입주예정자 및 관람객들에게 게임을 통한 경품 증정, 대규모 경매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 입장료는 1만원이지만 공식 홈페이지 또는 키득키보드 어플을 통해 무료입장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다양한 경품에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그 외 입주계약서를 가져오면 본인 포함 4인가족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