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과 한국 행 ‘3월 중순’
‘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이 3월 중순 내한을 확정지어 화제다.
‘공각기동대’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지난 1989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약 30여 년간 여러 버전의 애니메이션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되며 전 세계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SF 명작으로 알려져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루퍼트 샌더스 감독,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과 함께 한국을 찾을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한편 할리우드에서 처음으로 영화화 되며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공각기동대’ 포스터]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