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뚜레쥬르 유산균 시리즈에 가장 호응이 높았던 케이크 위주로 기획했으며 기존 자사 유산균 제품 대비 유산균 함량을 최대 60% 높였다. 유산균을 더한 진한 치즈 생크림과 딸기를 더해 풍부한 맛의 ‘스트로베리 치즈 생크림’과 유산균을 넣은 요거생크림과 블루베리 리플잼을 넣은 ‘블루베리요거쉬폰’ 등이 대표 제품이다.
또한 케이크 위에 바삭한 그래놀라를 뿌려 먹는 ‘떠먹는 쁘띠 그래놀라 요거생크림’은 1인용이라 혼자서도 부담 없이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활짝 핀 꽃 모양의 패스트리 속에 유산균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플라워팝’도 맛과 영양, 비주얼을 동시에 잡았다.
한편 뚜레쥬르는 CJ제일제당 연구소가 개발한 BYO유산균 CJLP-133을 넣은 ‘유산균 시리즈’를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인 후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