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산촌체험마을에 목공 프로그램 노하우 전수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경기도 잣향기푸른숲’ 내 ‘잣향기목공방’에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가평군 관내 농·산촌체험마을 담당자 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목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기본교육 4회, 심화교육 4회 등 모두 8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목재와 공구의 이해 △연필꽂이 만들기 △테이블 만들기 △스텝스툴 만들기 △서랍장 만들기 등이다. 교육 참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료비 외 별도의 교육비는 없다.

이번 교육 모집은 22일부터 시작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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