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경 롯데물산 경영지원부문장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송파구와 함께 많은 준비를 했다”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기존 롯데월드몰과의 시너지로 생산유발효과 2조1,000억 원뿐만 아니라, 취업유발인원도 2만1,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창출되는 경제효과 약 1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