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4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빅데이터 스타트업 데모데이’

엔젤투자사 등 90여 참석자 대상 사업화 내용 설명

경기도는 24일 오후 2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빅데이터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에 사업을 홍보하고 투자 유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9개 업체가 참가해 엔젤투자사, 기업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그간의 사업화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스트라티오코리아(분광기 인공지능 앱 개발) △퀸트랩(인공지능 로봇 데이터분석) △푸룻랩(식재료 소비예측 구매플랫폼) △넥스트이노베이션(시각장애인용 E-Book) △블루시그널(인공지능 교통혼잡 및 사고예측 솔루션) △엠로보(Money-Robo, 시장분석서비스) △앵커리어(취업 매칭 알고리즘) △네오팝(펫토피아, 반려동물의 위치 등을 활용한 정보전송) △헬로우소프트(헬로우렌트, 베트남 기반 숙박렌탈사업) 등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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