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뷰티케어 브랜드 키스, '키스 뉴욕 인스타 에어 360 드라이기’ 출시

부족한 아침 시간, 허둥지둥 바쁘게 움직이면서 메이크업과 헤어 손질을 완벽히 해내기는 쉽지 않다.

비교적 많은 여성들이 출근을 준비하는 아침 시간에 머리를 감는데, 이후 채 말리지 못한 상태로 나설 경우 감기는 물론이고 뿌리가 습한 상태로 지속돼 비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단정하게 말려 멋스럽게 연출한 헤어는 깔끔한 인상을 심어줄 뿐 아니라 스타일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기 때문에 바쁜 아침이라도 헤어 관리는 필수다.



27년 역사를 가진 미국 뷰티케어 브랜드 키스(KISS)가 새롭게 출시한 ‘키스 뉴욕 인스타 에어 360 드라이기(Insta Air 360 Dryer)’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쉽고 빠르게 물기를 말릴 수 있는 헤어 관리 아이템이다.

이 드라이기는 360도 자동으로 돌아가는 에어부스터가 탑재되어 힘들게 손목을 흔들지 않아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어부스터에서 나오는 나선형 회오리 바람은 모발 사이로 고르고 깊숙이 침투되면서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헤어 스타일링 연출을 돕는다.

또한 열 분배 모발 보호 시스템을 통해, 바람이 사방으로 회전하며 직접적인 열을 최소화해 열에 의한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음이온 제너레이터에서 방출되는 음이온 효과로 정전기를 방지해 건강하고 윤기 나는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일본 방송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뷰티 아이템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관련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키스 뉴욕 인스타 에어 360 드라이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뷰티허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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