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은 23일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원이사에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공익이사에 이윤재 전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장·조용기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김광기 중앙일보 경제에디터 겸 경제연구소장·김영모 경제규제행정컨설팅 대표·장범식 숭실대 경영대학 교수 등을 신규 선임했다.
이들은 업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밖에 자율규제위원으로 박상호 삼일회계법인 고문 등 6명이 연임하거나 새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19년 2월까지 2년 간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