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대출절차를 최소화한 실시간 신용대출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상품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서비스의 일환으로 오는 3월 말에는 영업점 방문없이 Toss 앱에서 실시간으로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1금융권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돼 대출금리 인하·신용등급 상향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