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 김준호-김준현-김지민-박나래 출격..먹티플레이어부터 인간MSG가 선사하는 웃음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식욕과 광대를 UP 시켜줄 ‘예능 어벤져스가’ 찾아온다.

오늘(25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 개그맨 김준호와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격해 MC 김준현, 패널 김지민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사진제공 =JDB엔터테인먼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가족을 연상케 하는 단란함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은 서로 다른 포즈와 미소로 각자의 개성을 뽐내고 있기에 4인 4색 매력을 가진 이들이 주말 안방에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수) 선공개된 예고편에서는 DJ로 변신한 박나래가 ‘나래바’를 재현한 스튜디오 ‘3대 BAR’에서 게스트를 소개하는 남다른 오프닝으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던 터. 이어 “뼛속까지 개그맨인 김준호”라는 박나래의 멘트에 의미심장하게 등장한 김준호는 신들린 꺾기 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믿고 웃는 게스트’ 김준호, 박나래와 먹방과 진행이 동시에 가능한 ‘먹티플레이어 MC ’ 김준현, 어떤 상황도 살려내는 ‘인간MSG’ 김지민이 만나 펼칠 활약이 오늘(25일) 방송될 ‘3대 천왕’을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예능 어벤져스’ 김준호, 김준현, 김지민, 박나래의 활약은 오늘(25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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