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공감송 제작 프로젝트 ‘싱포유’에서 다섯 번째 공감송 쇼케이스 테마 ‘하나보다 둘이 좋아’ 주제와 어울리는 달콤한 러브송 ‘이렇게 너’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DSP미디어
당시 에이프릴은 솜사탕같이 달콤한 6인 6색 음색으로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를 완성하며 순식간에 현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물들였고 방송 공개 이후 음원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모아왔다.특히 ‘이렇게 너’는 “이렇게 너너너너너 너만 바라보면서 너너너너너 니 얘기만 듣고 싶어 나는 니가 너무 좋은걸~ 점점 더 가까워져 가는, 같아져만 가는 우리 사이~”라는 가사들이 에이프릴의 하모니와 어우러져 설렘을 유발한다. 여기에 중간 중간 예나와 레이첼이 표현하는 청아한 랩은 에이프릴 특유의 봄과 같은 러블리한 매력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로 컴백한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April’s story)’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3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