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한채아가 서장훈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한채아와 강예원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호동은 한채아를 향해 “한 사람과 유럽 배낭여행을 갈 수 있다면, 누구랑 가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채아는 망설임 없이 “장훈이”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채아는 과거 ‘아는 형님’ 출연했을 당시에도 이상형으로 서장훈을 꼽은 바 있다.
이에 강호동은 “진짜 사귈 마음이 있냐?”라고 묻자 한채아는 “어”라고 대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채아가 진짜 마음이 따뜻한 것”이라면서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