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유지니, 재대결 무대서 극찬 세례…“단점 못 찾았다”



‘K팝스타6’ 유지니가 재대결 무대서 극찬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배틀오디션 2위 참가자들이 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지니는 아델의 ‘All I Ask’로 무대에 올라 특유의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보컬로 감성을 폭발시켰다.

무대 후 박진영은 “떨려서 불안정했는데 감동적이다”라며 “떨린 것 말고는 단점을 찾지 못했다”고 칭찬했다.

양현석도 “음역대가 참 넓다. 연습과 경험만 더해진다면 정말 더 잘될 것 같다”며 “저는 연습실에서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들렸다. 떨리는 건 잘 모르겠다“고 평했다.

[사진=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