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이름 없는 여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오지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한 매체에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로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라며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재활 치료가 끝나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오지은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해 ‘불어라 미풍아’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중도하차한 뒤 약 6개월 만에 안방에 돌아온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는 ‘웃어라 동해야’에서 호흡을 맞춘 김명욱 PD와 문은아 작가의 신작.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