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하우스의 천연미네랄&허브 화장품 브랜드인 ‘닥터딥’이 여린 아이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해주는 순한 베이비로션 ‘닥터딥 베베’를 출시했다고 28일밝혔다.
닥터딥은 예전에 베이비 화장품라인으로 ‘베이비 워시&샴푸’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닥터딥 베베’는 최근 유아용품의 안전성이 위협을 받으면서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순한 유아 화장품 라인을 기획하면서출시된 제품이다.
이러한 개발 의도에 따라 해당제품은 파라벤, 인공향료,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메틸알코올등은 넣지 않고 미국의 환경 연구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로부터 1~2등급을 받은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해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기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딥 관계자는 “안전한 보습성분으로 보드라운 아기 피부에 도움을준다”며 “자연 성분으로 아이 피부에도 자극이 없어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또한 ‘닥터딥 베베’는 고보습 식물성분을 사용한 ‘쉐어버터’와 피부장벽을 유지하는
성분인 세라마인드 엔피, 수분결합 성질의 비타민 B5 성분 ‘판테놀’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코코-글루사이드, 포로폴리스추출물, 미네랄이온수, 알로에베파잎 추출물 등 천연원료도 사용했다.
이런 천연 원료 사용으로 고객들의 좋은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닥터딥베베의 한 고객은 “로션이 은은한 향기가 나서 좋고, 발랐을 때 발림도 좋고, 촉촉함도 오래가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다른 고객은 “아이가 샤워 후에 평소에 피부가 건조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니 건조함이 덜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많은 고객들이 ‘닥터딥’ 홈페이지 직접 후기를 쓰며 호평을 하고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닥터딥 베베는 아이 피부를 순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주고 건조하지 않게 보습을 줄 수 있는 화장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면서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민감한 유아 피부를 걱정하는 엄마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닥터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