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 복귀작! 시청률은 외면? 임세미 불륜 연기 변신 파격 키스신

‘완벽한 아내’ 고소영 복귀작! 시청률은 외면? 임세미 불륜 연기 변신 파격 키스신


고소영이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기대를 모은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첫 방송이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오늘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완벽한 아내’는 전국 기준 3.9%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으며 이는 전작 ‘화랑’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7.9%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월화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SBS ‘피고인’이 이날 2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더욱 실망스러운 기록이다.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로 복귀한 이영애에 이어 고소영도 시청률 저조를 보인다.

한편, 임세미가 KBS2 ‘완벽한 아내’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2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연출 홍석구, 극본 윤경아) 첫 회에서 임세미는 구정희(윤상현 분)의 내연녀 ‘정나미’ 역으로 출연했다.

그녀는 첫 등장부터 윤상현과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였으며 이어 안정적인 연기력과 성숙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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