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조혜련, “사랑 받으려면 남편한테 순종하라고 해서…”
조혜련이 남편과 관계를 언급해 화제다.
조혜련은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 나와 “남편을 꽉 잡고 산다던데”라는 편견에 관해 “저는 남편한테 완전 복종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 성경을 열심히 읽고 있다. 사랑 받으려면 남편한테 순종하라고 해서 ‘네 그렇게 하세요’ 했더니 진짜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현재 뮤지컬 ‘넌센스2’에서 박해미와 활약 중이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