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제작발표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쌀화환 인증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제작발표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쌀화환 인증


배우 정소민이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발표회 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건넸다.

28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발표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팬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발표회에 정소민의 팬이 보낸 쌀화환이 놓여져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화목한 부부 변한수(김영철 분)와 나영실(김해숙 분) 그리고 개성만점 4남매로 구성된 변씨 가족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 안중희(이준 분)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감동코믹 가족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지난 26일 종영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오는 3월 4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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