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전통시장 밤 밝힐 청년 사장님 모셔요

서울 강동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덕 전통시장 야시장에서 매대를 운영할 청년 판매인(셀러)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고덕 전통시장 야시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 금·토요일 운영된다. 야시장이 들어설 장소는 고덕 전통시장 내 파리바게트~모세종약국 약 150m 구간으로 총 25~30개의 매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다. 청년 셀러 모집기간은 이달 10일까지다.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액세서리 등 직접 제작한 상품을 판매하는 일반상인과 독특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상인 등 두 부문으로 나눠 뽑는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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