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아버지가 이상해’,‘월계수’ 첫 방 넘었다…명품 주말극 발돋움 할까
‘아버지가 이상해’가 첫 방송에서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회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매력적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며 명품 주말극으로서의 발돋움을 기대하게 만든 ‘아버지가 이상해’는 5일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22.9%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가에서는 앞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첫 방송이 22.4%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할 때 또 하나의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에는 김영철, 김해숙을 비롯해 류수영, 이유리, 이준 등이 출연한다.
[사진 = KBS영상]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