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돌 맞은 '환경지킴이' 에버랜드 판다 봉사단

지난 1997년 에버랜드 ‘판다 봉사단’ 창단 당시 학생으로 에버랜드를 찾아 생태교육을 받았던 서미나(가운데)씨가 판다 봉사단 창단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다시 찾았다. 에버랜드 내 최장수 봉사단인 판다 봉사단은 멸종위기 동물의 자연 생태복원, 소외계층과 지역 아동 대상의 생태교육 등을 꾸준히 펼쳐왔다.

/사진제공=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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