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 분)이 전국민이 주목하는 연쇄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 ‘보통사람’ 손현주
그동안 ‘숨바꼭질’을 시작으로 ‘악의 연대기’, ‘더 폰’ 등 스릴러 장르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손현주는 ‘보통사람’을 통해 휴먼드라마 장르에 도전한다. 손현주는 ‘보통사람’에서 가족과 함께 평범한 행복을 누리고 싶어하는 평범한 형사 ‘성진’을 연기하며 손현주 특유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6일 오전 11시 출연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손현주는 연기변신에 대한 소회는 물론, 함께 출연한 장혁, 라미란, 김상호, 정만식 등 동료 배우들과의 연기호흡에 대한 소감, 그리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은 배우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손현주를 비롯해 장혁, 김상호, 라미란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그려내는 1980년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사람’은 오는 3월 23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