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12일까지 ‘디즈니홈 컬렉션’ 기획전을 열고 디즈니의 캐릭터가 접목된 리빙 제품들을 국내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즈니 침실’과 ‘디즈니 주방’, ‘디즈니 키즈’, ‘스타워즈 서재’, ‘마블 거실’ 등 총 5개의 공간을 구분해 관련 인테리어 소품을 추천한다.
‘디즈니 침실’에서는 사계절 사용하기 좋은 ‘미키 실루엣 차렵이불’(싱글·5만9,000원)과 ‘미키 클래식 보디 필로우’(9,900원), ‘미키 극세사 발 매트’(9,900원) 등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소품들로 구성됐다. ‘디즈니 키즈’ 코너에서는 어린이용 ‘미키·미니 캐릭터 소파’(5만1,900원)와 놀이와 공부 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미키·미니 테이블과 의자 세트’(5만9,900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디즈니 주방’과 ‘스타워즈 서재’, ‘마블 거실’에서는 아이뿐만 아니라 디즈니를 사랑하는 키덜트를 위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디즈니 주방’에는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앨리스 플레이트 세트’(4P·6만4,000원)와 ‘타이포그래피 프라이팬’(1만7,900원),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 캐릭터가 각각 그려진 ‘토스터기’(1만9,500원) 등이 있다. ‘스타워즈 서재’에는 ‘스타워즈 스톰트루퍼 극세사 러그’(2만9,000원)가, ‘마블 거실’에는 ‘캡틴아메리카·스파이더맨 공기청정기’(5만4900원), ‘마블 오토스핀 물걸레청소기’(21만8,000원) 등을 마련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