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샤워가운 입고 침대 위 이상윤 응시…파격적 장면 화제
‘귓속말’의 티저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보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귓속말’ 측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 27초 가량의 영상에서 이보영은 완전한 연기 변신으로 강렬한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침대 위에서 눈을 뜬 판사 이동준의 옆에 새하얀 샤워가운을 입은 신영주가 서 있는 장면이 연출되어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전보다 강렬해진 호흡과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 두 사람의 연기는 티저 영상에서도 많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해 강렬한 첫인상을 안긴 이보영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감탄을 나타태고 있다.
한편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 ‘귓속말’은 오는 3월 27일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귓속말]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