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셀레스는 셀레스테의 영업망을 기반으로 메디톡스의 보톡스(보톨리눔톡신), 필러, 의료기기 등의 제품을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2008년 태국에 진출한 메디톡스는 현지 보톡스 주사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태국은 동남아 미용성형 시장을 주도하는 매우 중요한 국가”라며 “공격적인 마케팅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글로벌 바이오제약업계 20위 안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