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내일부터 성인 수인 등장. 기대해주세요”
‘그 여자의 바다’ 배우 오승아가 본인의 등장을 알렸다.
오승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여자의 바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내일부터 성인수인이 등장하니 기대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아는 극 중 아버지로 나오는 이대연과 함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녀연기를 펼치고 있는 오승아와 이대연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승아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뎌 나오시는구낭 두근두근(yon***)”, “승아 수인아 드디어 등장!! 내일 만나요(kaz***)”, “본방 사수할게요~~(rkd***)”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에서는 윤동철(이대연 분)이 살인죄 누명을 쓰고 오랜 징역살이 끝에 출소했으며, 성인이 된 오승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오승아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