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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레인, 물적분할로 2개 분할신설회사 설립
입력
2017.03.10 11:03:59
수정
2017.03.10 11:03:59
기가레인(049080)이 물적분할 방식으로 2개의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기가레인은 FPD테스트솔루션 사업부문과 GaN RF PA 사업부문을 각각 분할해 2개의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분할 후 존속하는 회사가 각 분할신설회사의 발행주식의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 ·물적 분할의 방식이다. 기존 분할회사는 존속하며 각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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