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산학동맹 구축을 통한 미래 창조’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에는 해외 23개국 27개 대학 136명, 국내 13개 대학 48명 등 모두 24개국 40개 대학 200명이 참가해 대학교육의 발전방안을 토의한다. 회의는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 총장 원탁회의를 시작으로 △협력 및 연구 강화 △창조적 산업 연계와 가치 제고 △울산시 세션, 도시 거버넌스 △성과 보고 △산학 네트워크의 힘 △기업가 정신과 창업 등 6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SK에너지, 한화케미칼, 삼성SDI 등 지역기업의 해외투자 유치 교두보 확보 등 글로벌 경제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