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크리샤츄·전민주, TOP6 진출 성공…샤넌은 ‘탈락 위기’



‘K팝스타6’ 샤년이 전민주와 크리샤츄에게 패했다.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위한 샤넌과 전민주&크리샤츄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넌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선곡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기존 번 무대와 완벽하게 같은 패턴의 무대라며 혹평했다.


이어 전민주와 크리샤츄는 비욘세의 ‘Crazy in Love’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에 박진영은 “음역이 낮으니까 노래 한 번 제대로 불러보지 못한 느낌”이라며 안무와 퍼포먼스에도 아쉬움을 표했다.

우승후보들의 대결이었으나 두 팀 모두 예상 밖의 혹평을 받은 상황. 유희열은 기대치가 높은 점을 감안해야 한다며 전민주와 크리샤츄를 택했다.

결국 유희열과 박진영이 전민주와 크리샤츄를 택하며 두 사람은 생방송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SBS ‘K팝스타6’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