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회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 성료, 제이준 높은 인기 확인해

사진= 제이준,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 제이준 부스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다.
마스크팩 전문기업 제이준이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된 ‘2017 중국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 에 참여했다.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상해 미용박람회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로 손꼽힌다. 제이준은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마스크팩 제품을 비롯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들을 선보였으며, 중국 현지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제이준은 앞서 1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2017 코스메 도쿄 코스메 테크전’, 2월에는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티몰 뷰티 어워드’, 3월에는 ‘제 46회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까지 연이어 참가 중이며, 세계 시장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제이준 관계자는 “이번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서 제이준 부스를 찾아준 중국 관람객 및 바이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한국 및 중국 시장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세계 시장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기에 앞으로 제이준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준은 최근 중국 티몰 뷰티 어워드에서 ‘한해 최고의 신제품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