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식약처와지자체에서 주관하는 ‘2017 축산물 HACCP 컨설팅비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축산물 가공업, 식육포장업, 식육판매ㆍ보관ㆍ운반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HACCP컨설팅을 수행하게 됐다.
세스코 관계자는 “인프라, 사업실적, 컨설팅 수행계획, 경영시스템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정부 및 지자체 축산물 관련 용역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고, 이는 식품과 축산물 모두 통합관리가 가능한 종합식품 위생관리 업체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세스코는 식약처로부터 HACCP 교육훈련기관(제 10호), ‘해외식품 위생평가기관(제4호)’, ‘식품 등 시험ㆍ검사 기관(제100호)’로 지정받아 식품안전 분야 전반에 걸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