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인, KOPET 2017서 프리미엄 애견욕조 ‘바스펫’ 선보여

애견욕조 전문 디자인 기업인 유니크인(대표 김종필)이 ‘반려견들에게 차별화된 목욕을 선사하다’라는 주제로 반려견 전용 프리미엄 애견욕조 ‘바스펫’을 홍보하기 위해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7년 코리아펫쇼’(KOPET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OPET 2017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21회를 맞는 코펫 2017에는 130개사 330개 부스를 통해 다양한 애견용품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한다.

유니크인도 이번 전시회 1층 B-14호에 부스를 마련하고, 올해 국내에 정식 런칭한 애견욕조 바스펫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스펫은 국내에서 디자인 특허 등록이 완료된 제품으로 독자적인 디자인 모양과 실용성을 겸비한 애견욕조 전문 브랜드이다.

‘바스펫’의 가장 큰 장점은 반려견 전용 디자인 제품으로 친환경 abs 소재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흠집이 생기지 않고, 부드러워 청소 및 관리도 쉽고 용이하다는 점이다.

차별화된 디자인의 애견욕조는 전면이 유리로 돼 있어 반려견들의 목욕 불안증울 완화해준다. 또한 인테리어 효과에도 탁월한 디자인으로, 일반 가정집을 비롯해 강아지유치원, 강아지목욕탕, 셀프목욕방, 애견카페, 애견호텔, 애견미용실, 펫샵, 동물병원 의 종사자 분들 혹은 개인들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유니크인 김종필 대표는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는 애견시장에 관심을 갖고,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애견 전용 욕조 제품을 기획하게 됐는데, 바스펫은 국내 애견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반려견을 키우는 소비자들에게 바스펫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