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와 보이그룹 갓세븐 뱀뱀이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오늘 13일 국내와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뱀뱀과 미나가 다정하게 침대 위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밀착 셀카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으며 이 사진은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미나와 뱀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냥 격의 없이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회사 동료다. 이에 관해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과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공개한 이상형이 재조명받고 있다.

‘갓세븐’이 데뷔 당시 공개한 프로필에 따르면 뱀뱀의 이상형은 눈 크고 하얗고 키 작은 여자로 알려졌으며 미나의 이상형은 착하고 매너있고 장난기 있고 결정을 잘해주는 사람으로 전해졌다.

트와이스 미나는 과거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말하는 시간에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을 언급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