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기자간담회 참석 ‘불륜설’ 정면 돌파? “천벌이 내려야 할 곳은 저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진행된 가운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와 동반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과 주연배우 김민희는 불륜설 9개월 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 동반 참석한 것이다.
이처럼 홍상수과 김민희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일부 네티즌들은 그들이 당당한 행동을 비난했다.
“dbdy****는 뭘 대단한 일을 해낸다고 정면돌파야ㅋㅋㅋ 불륜주제에..” “oasi**** 홍상수 보면 결혼하기 싫어진다. 결혼해서 시어머니 병수발다해도 예쁜 여자 나타나면 조강지처 버리니 쯧쯧쯧” “sviz**** 천벌이라는 게 있다면 내려야 할 곳은 저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벨를린국제영화제 화면]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