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자동촤 외형 복원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움푹 들어가고, 찌그러진 차를 새 차로 만드는 달인이 나타났다.
자동차 복원의 절대 강자인 황정빈(55세 / 20년) 달인은 세상 어떤 자동차를 가지고 와도 외형 복원에 문제없다고 자신한다.
운전자의 부주의로 울퉁불퉁 한 상처가 남아있던 부분이 그의 손에 맡겨지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은 물론, 사고로 심하게 찌그러진 자동차 범퍼도 교체 없이 도구를 이용해 툭툭 치며 당겨주는 작업을 몇 번 반복하게 되면 마법처럼 복원된다.
달인만의 노하우로 만든 자동차 복원 기술들을 본 동종업계 사람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사진=S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