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6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약 2주 동안 총 60경기가 진행된다. 오는 31일 본격적인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마지막 점검 무대가 될 예정.
14일 오후 1시부터 부산 사직구장(SK-롯데),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kt-삼성),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두산-KIA),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LG-한화), 창원 마산야구장(넥센-NC)에서 5경기가 진행된다.
시범경기는 모두 오후 1시에 시작되는 가운데, 21~22일 잠실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만 오후 5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