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은 매립장에 억제제를 직접 주입해 주요 악취물질인 황화수소를 줄이는 방식이다.
매립장에서 황화수소 발생량에 따라 억제제를 고압과 저압으로 분사할 수 있다.
수도권매립지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가 경기대학교, 위즈노이텍과 함께 공동 개발했다.
수도권매립지공사 관계자는 “악취의 주요 원인인 황화수소를 줄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황화수소 제어시스템과 억제제 주입장치까지 개발에 성공해 매립장 악취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