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SKT·KT 제휴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로 G6를 24·36개월 할부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단 KT는 해당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해야 한다.
할부 이용월 다음 달의 일시불, 유이자 할부 실적(자동이체 통신요금 포함)이 30만원 이상이면 2개월 후에 캐시백해준다. SKT는 5월 말까지, KT는 4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 혜택은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로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고 1만5,000원을 할인해 주는 기본 서비스에다 추가로 주어진다.
또 ‘LGU+ 하이라이트 신한카드’ 신규 발급 고객이 G6를 구입하면서 24·36개월 할부로 결제하면 할부기간 동안 통신요금을 매월 최고 2만5,000원씩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 카드는 휴대폰 구입 시 할부로 결제하고 이동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할 경우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 7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을 할인해 주는데 이벤트 기간 내 할부 이용 시 할인액을 각각 5,000원씩 더해준다.
특히 만약 전월 실적이 120만원 이상이면 1만원을 추가 할인 받아 총 2만 5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통신사에 관계없는 이벤트도 있다. G6 구매 고객이 G6에 탑재된 ‘기프트팩’ 앱에서 ‘신한 판(FAN)페이’로 △톤플러스(HBS-1100) △롤리키보드2와 비틀마우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중 하나를 선택해 5,000원에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21일부터 4월 말까지 진행한다.
한편 통신사 제휴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는 통신기기 및 서비스를 24·36개월 할부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 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최고 1만5,000원을 할인해 준다. 할부 이자율은 24개월은 연 5.9%, 36개월은 연 7.0%이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