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천지인 꼬마버스 타요 홍삼젤리’에 대해 국내산 사과농축액을 담아 홍삼의 쓴맛을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젤리 형태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동원F&B가 직접 수매하여 만든 6년근 홍삼농축액을 사용했으며 합성착향료·설탕·액상과당을 넣지 않은 대신 유기농 아가베 시럽과 자일리톨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이 제품은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며 한 상자 당 가격은 5만5,0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한 달 동안 2만9,900원에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