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원, ‘낭만닥터 김사부’ 이어 ‘김과장’합류

배우 김준원이 kbs <김과장>(연출 이제훈?최윤석/극본 박재범)에 감사팀 ‘권인호 팀장’ 역으로 출연한다.

15일 장인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원이 kbs 월화드라마 ‘김과장’에 15회부터 합류한다”고 밝혔다.


/사진=악어컴퍼니
김준원은 대학로에서 무대에 오른지 15년차 되는 배우이며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최근 연극 ‘클로저’ , 뮤지컬 ‘명동로망스’를 마치고, 최근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뤘다.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절제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김준원이 ‘김과장’ 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해본다.

Kbs ‘김과장’은 최근 시청률 17.1%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를 기록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