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로미오(윤성, 현경, 카일, 승환, 민성, 마일로, 강민)는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 사전 녹화를 마친 후 현장을 찾아 자신들의 무대를 직접 지켜보고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 = C.T.엔터테인먼트
이번 이벤트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미오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멤버들은 사탕과 초콜릿, 친필 사인을 담은 선물을 손수 포장하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로미오는 “팬들에게 직접 전해드릴 수 있어 좋았고 못 오신 팬들을 위해선 저희가 최선의 무대를 선물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무대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 번째 미니앨범 ‘위드아웃 유(WITHOUT U)’를 발표하고 가요계로 복귀한 로미오는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그의 사단 작곡가 투챔프, 차쿤이 작곡한 타이틀곡 ‘니가 없는데’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컴백 첫 주 잇따라 음악 프로그램의 결방이 이어졌던 악조건 속에서도 출연 무대마다 존재감을 남기면서 성공적으로 첫 활동 포문을 연 로미오는 치열한 컴백 러시 속 그들만의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팬덤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한편, 로미오는 계속해서 활발한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